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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의 부활



괴벨스

독일. 1897.10.29 ~ 1945.5.1

나치독일의 공보장관

언론매체와 대중연설을 통한 선동기술로 독일국민을

나치즘으로 끌어들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희대의 인물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계속하다보면 결국에는 모두 진실이라고 믿게 된다"



EBS의 지식채널 e 프로의 담당PD인 김진현PD가 이 [괴벨스의 부활]을 끝으로 보복성 퇴직을 당했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공안정국에 이런 프로를 제작한 김진현PD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김진현PD가 아니고 김진혁PD가 맞다고 합니다.

저도 다른곳에서 퍼온거라 이런 실수를 했네요....

by Devian | 2008/08/20 14:03 | 트랙백 | 덧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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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배큼 at 2008/08/20 23:07
점점 거짓을 말하게 되는... 진실을 말하지 않는 자신이 점점 싫어집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다른 곳에서 찾으려 하는 자신이 싫어집니다...
Commented by shaind at 2008/08/21 11:47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계속하다보면 결국에는 모두 진실이라고 믿게 된다." 미국소 광우병도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하네요.
Commented by 바로 at 2008/08/21 12:03
김진현 PD가 괴벨스를 말해서 짤린 이유가 바로 귀하 같은 사람들 때문이죠. ㅉㅉ 당신의 이데올로기가 만든 환상은 안녕하십니까? 여기저기 싸지르고 다니셔야 무사할 것 같은데 말이죠.
Commented by shaind at 2008/08/21 14:01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군요. 미국소 광우병이 진실이라는 것과, 그것이 대중에게 지배적인 견해로 굳어지는 과정이 "괴벨스적(的)"이라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이건 어떤 내용이나 견해가 대중에게 전달되는 "방법"의 문제거든요.

그리고 이런 것도 좀 보시고 그러세요. http://homa.egloos.com/3741456
Commented by 재밌군요. at 2008/08/21 16:37
자기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선동이고, 자기들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폭발적으로 퍼져 나가면 합리적 이성을 상실한 것인가요? 아니 그보다도 자신의 의견과 대치된다고 무조건 짓밟지 못해서 안달이 난 태도가 과연 합리적인지 궁금하군요. 그런 태도야말로 괴벨스가 파고 든 가장 괴벨스적인 거 아닙니까?

제가 보기엔 애초에 shaind님이 가장 괴벨스답고, 괴벨스 같은 이에 현혹되기 쉬운 사람입니다. 반성이 없고, 사태를 이해하는데 외면상의 운동에 치우쳐서 겉멋이나 좀 부릴 줄 알 뿐이고, 반성이란 것은 절대로 안하는

광우병과 관련된 담론은 전혀 괴벨스적이지 않아요. 노무현 정부 때부터 조중동이라는 메이저 언론을 통해서 계속 나왔던 문제들이고, 프레시안 등에서도 계속 다루던 문제였습니다. 괴벨스적인 면모가 있다면 MB 정부와 일부 주류 언론의 괴벨스적 행태와 여기에 힘으로 부딪친 세력들의 파편의 산란들이 만들어낸 이미지들이 그렇죠. 그리고 그 산란들이 만들어낸 이미지라는 것도 정부와 일부 언론이 자기들 마음에 안든다고 괴벨스가 했던 것처럼 일방적으로 만들어낸 것이고요.

링크로 걸으신 포스트의 내용도 솔직히 shaind님의 수준이 형편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꼴 밖에 안됩니다. 포스트를 작성한 사람이 조심하라고 주의시키는 대상은 바로 귀하입니다. 사소한 데 시비나 걸고, 사태를 지각하고 구성하는 데 비판적 사고라고는 전혀 발휘할 줄도 모르면서 겉멋이나 부리면 쿨해보일 줄 착각하는?

제가 보기엔 shaind님이 그렇게 까고 싶어서 대상의 특징을 shaind님 스스로 고스란히 갖춘 것 같군요.

P.S 김진현 PD가 괴벨스 때문이든, 기룡전자 때문이든 정권이 안 좋아하는 내용을 계속 내보낸 것은 사실이고, 현재 정권의 사태들을 보면 윗선에 밉보여서 밀려난 것이 거의 확실한데, 괴벨스 때문이다 기룡전자 때문이다를 정확하게 따지는 게 더 우스워보이는 군요.
Commented by CNT at 2008/08/21 20:30
광우병 논쟁의 초기에는 과학적인 면과 정치적인 면, 이렇게 두 개의 전선이 형성되어 있었지요. 후자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전자의 경우는 눈뜨고 봐주기 힘든 선동과 거짓의 잔치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게 지금도 구글링만 하면 그때 나돌아다니던 자료들이 그대로 나오는지라. 잊고 싶은 사람들이 많겠지만 자료는 삭제되지 않지요.

4월이었는지 5월이었는지 자세히는 기억 안 나는데 아무튼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쏟아낸 거짓말들 때문에 역풍이 분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그 시점 이후부터 선동가들의 입에서 쏟아져 나왔던 과학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명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해명도 없이 그저 "문제는 정치야 이 바보야" 라는 답변이 돌아왔던 것을 기억하는 분들이 꽤 있을 겁니다. 치고 빠지기라고 해야하나, 괴벨스가 배워야 할 정도로 아주 우아한 전략적 후퇴였는데 이제와서 상대방에게 괴벨스 딱지를 붙이려는것을 보니 그저 안습입니다.
Commented by 지나가다2 at 2008/08/21 13:24
김진혁 PD입니다.
그리고 김진혁 PD는 기륭전자편까지 제작하시고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나셨죠.
이런 것일수록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합니다.
Commented by Devian at 2008/08/21 17:29
잘못된 정보의 지적은 감사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마지막편이 "괴벨스의 입"이냐 "기륭전자"냐도 아니고 다른부서로 발령이 난건지 퇴직한 건지도 아닙니다.
바로 현정권에 반하는 내용 때문에 인사상 보복을 당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잘못된 정보는 본문에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kihoon98 at 2008/08/21 20:03
이 글 내의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는 분명합니다만, 그것을 전달하는 과정중에 사소한 오류라도 있으면 소모적인 논란만을 가져올 수 있는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게 됩니다.

'어느게 마지막편이냐'라는 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보여도, 싸움걸려고 눈에 불을 키고 있는 이들에게는 상당한 떡밥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dff at 2008/08/21 15:57
여기서는 기륭전자 때문이라고 하고 저기서는 괴벨스 때문이라고 하고 웃기는군요.

함부로 이런 소리에 속지 맙시다. ebs는 그렇게 편협한 방송국이 아닙니다.
Commented by Devian at 2008/08/21 17:33
중요한 것은 마지막편이 "괴벨스의 입"이냐 "기륭전자"냐도 아니고 다른부서로 발령이 난건지 퇴직한 건지도 아닙니다.
바로 현정권에 반하는 내용 때문에 인사상 보복을 당했다는 겁니다.

속지 말라니..어떤 내용에 속지 말라는 건가요?
마치 검찰이 MBC PD수첩에 칼을 대는 논리와 같아보이는군요.
Commented by dff at 2008/08/21 15:57
바로 이런 얘기를 퍼뜨리는 사람들이야말로 신 괴벨스입니다.
Commented by 곰돌군 at 2008/08/21 16:40
정말 재미 있네요 이런걸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성질낸다는 거죠?
Commented by 내이름민지 at 2008/08/21 19:07
괴벨스의 입을 방영할 무렵 타부서 발령이 결정되고 기륭전자 편을 마지막으로 방영했기에 여기저기에서 말이 많군요...

씨네 21기사에 따르면 EBS 정기인사 때 타부서 발령이 결정되었고...

발령이유로는 정기인사라지만 그 배경에는 "17년 후"가 있다는 것이 조금 더 사실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만..

정확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反泯特委 at 2008/08/22 01:09
괴벨스의 선전선동은 나치 패망후 소련 선전장교들에게 전해졌고, 그들중 한명인 선전부장 메크렐이 김일성을 양성하며 이것을 가르쳤습니다.
김일성의 선전선동이 남한내 좌경세력에게 전해진 것은 이번 촛불폭동을 봐도 알수 있지요.
Commented by 고스트라이터 at 2008/08/22 01:19
괴벨스의 선전선동은 영미권에도 전해져 언론정보 이론을 잉태했는데, 그게 어떻게 전해져 광복절에 배임, 수뢰
등의 죄를 저지른 조선, 중아, 동아일보의 사주 및 경영자 사면이라는 2008년 대한민국의 '고도의 정치적 행위'로
이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 블로그에 와서 키워질을 하고 있자니 대단히 송구스럽네요.
Commented by Devian at 2008/08/22 03:10
촛불집회를 폭동이라 부르시는 윗 분과는 대화의 여지가 없어 보이네요...

부디 다음부터는 제 블로그에 댓글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고스트라이터 at 2008/08/22 01:15
dff/ 음모론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지난주 시사in에 김진혁 PD 인터뷰가 있으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통상 인사때 실시하는 희망 지망도 묻지 않고, 담당 팀장과 PD를 인수인계 시간도 없이 동시에 교체하는 것은
김진혁 PD 본인은 물론 EBS 노조와 한국PD연합회에서도 정식으로 항의하고 있는 사안이랍니다.

ebs에 대해 어떤 무지개빛 꿈을 꾸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알려고 노력하셨으면 영 모를 일도 아닙니다.
Commented by -_--_- at 2008/08/22 11:11
-_-.. 지못미.. 김진혁pdT^T
Commented by 카바론 at 2008/08/22 20:20
http://blog.naver.com/stevelim01 <-- 로 펌을 좀 해갈까 하는데 허락좀 ..(..)
출처표시 必.
Commented by Devian at 2008/08/22 22:26
예...마음껏 퍼가세요...^^
Commented by 엘뤼아르 at 2008/08/24 20:59
지못미...김진혁 PDㅜ 5년뒤엔 꼭 더 좋은곳으로 갈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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